[교환 요망] [C301] 케이스 없는 온열조끼 콘트롤보드

여러차례 교환 및 제품이상유무 확인 문의전화에
결국은 제품 하단에 제품 사양 게시판을 새단장 하셨더군요.

"전에 [C301] 판매제품을 전제품 검사해서 판매합니다" 이라는 제목과 함께
검사,확인 내용의 사진과 제품 사진을 올리시면서..
11월달에 구입했을 땐 저런 문구도 없이 판매후
제품이 이상증상 일 땐 어떻합니까?
검사하지 않고 판매하신 건데요.
통화할 당시에도 저에게 "제품이 출고하면 다 정상이지 이상할리 있느냐?"고
저에게 오히려 당혹스럽게 나무라시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그 전에 올리셨던 제품후기나 제품사용 후기, 제품 문의에 대해선 같은 날짜 거의 동일시간 대에
질문과 답을 올리신 것을 보고 많이 의아해 했었는데..

하지만 저도 여러차례 구입한 동작도 되지 않는 제품을 가지고
버리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고민하다가,
이번에 새단장 하신 글을 인터넷에서 전기, 전자 분야 카페에 아시는 분이
이번에 이 제품에 대한 글이 자세히 수록 됐다며 보라고 하시더군요.

진작에 올리셔야 하실 글들을..
아니, 이전에는 제품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다고 하시며,
처음부터 무조건 환불을 강요하시다가
제품에 대한 이상유무를 만물상에 재고중에 확인을 부탁드리자,
아무것도 모른다고, 우선 지금 친구들과 술 한잔 하기로 약속해서 나가봐야 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는 걸 기억하시는지요...
그 후 그 날 저녁 결국에는 확인하시고 연락은 주셨지만..

제가 교환을 요구 할 땐 처음부터 환불 받으라고,
교환이면 만물상 사장님께서 저에게 다시 보내려면
탁송비와 배송비 다시 지불해야 한다고 그러거면 그냥 환불받으라고 얘기하셨는걸 기억하시는지요.
저도 제품을 필요해서 구입을 한 것이지, 제품이 필요없다면 구입을 생각했고,
지금처럼 다시 교환을 요구하겠습니까?

이번에 각 상태에 대한 제원에 대한 글을 올리셔서,
저 또한 이번에 올리신 글을 보고
연구실에서 각 전압에 대한 수치를 온도조절기에 걸어보고,
멀티테스터기로 전류와 전압도 확인하면서
상,하 버튼도 이렇게도 눌러보고 저렇게도 눌러보고
부하를 걸면 동작을 한다고 하셔서  해 보았지만
여전히 "9"라는 숫자만 덩그러니 켜져 있다가 꺼지더군요.

지금 제가 받은 제품을 다시 보내어 받으신 제품을 확인하시고 제품이 이상이면
필히 교환해 주시기 바라며, 조속한 조치 바랍니다.
저 또한 제품 비용과 배송비 포함 6,000원을 소비해 가며
현재 기,통신,전기 분야의 대학을 다니고 이 분야에직장을 다니는 사람으로서
이번 작품발표가 얼마 남지 않아 구입하고 이렇게 교환 요구하는 차원입니다.

구입하기 위해 소비한 6,000원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고,
저 또한 현재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제품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쓸모없고, 구입하고 나서도 속상하고 안타깝고 고민한 하게 되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