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부 센서가 있습니다. 외부센서하고 메인 본체하고 443Mhz UHF 로 통신을 합니다. 통신주기는 한 10초 이상 단위로 하는것 같고 따로 주기를 변경하는건 안되는것 같습니다. 한번 통신 할때마다 외부 온도가 변하고요. 저는 베란다 밖에 외부센서를 놔두고 안방에서 통신이 되더군요. 온도가 외부 센서에 LCD 창으로는 실시간으로 변하는대 메인본체에 반영되는 시간차가 좀 있고요. 오늘 아침에 체크결과 온도는 거의 맞더군요. 어차피 온도 습도 기압으로 아주 기초적인 날씨예보를 하는대 이런 제품들이 알고리즘은 같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거나 참고나 하는거죠. 기압은 따로 기압계가 없어서 확인은 못했고요. 헥토파스칼과 우리가 흔히 쓰는 단위인 Hg 단위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Hg 가 그냥 몇 기압으로 읽으면 되고 헥토파스칼은 날씨예보 등에서 많이 나오죠. 정밀 계측기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오차는 무시하는게 맞을듯 하고요. 그냥 기온 습도..기압(이건 별 필요가 없을듯..) 체크용으로는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하나 더 사서 작은방에도 놔둘까 하네요. 외부 센서가 방수가 되는지는 모르겠는대 배터리 커버에 따로 씰링이 없는걸 보면 방수설계는 아닙니다. 생활방수도 안될거고요. 비 맞거나 하면 보장은 못할것 같네요.
시간, 실내온도만 의미있고 나머지는 엉터리 입니다.
정작중요한 시간온도는 화면이너무작고 화면의90%는 쓸데없는 맞지도않는 엉터리데이타가 차지합니다.
외부센스가 있고 작동은 하는것 같은데 엉터리 데이타입니다.
디자인도 너무 촌스럽습니다.
몇천원 더주면 온라인에 예뿐거 많이팝니다.
다른분들 후기에 속았네요.
두개중에 하나 테스트중
습도는 거의 지맘대로
온도는 +2도....ㅠ
이번건 실패작
나머지 하나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외부센서가 없다고 하셨는데 안에 들어 있더군요
외부센서부터 배터리넣고 본체 전원 연결하니 외부센서 연결되어서
잘 쓰다가 한달 사용하니 외부센서가 먹통입니다
배터리를 교체해도 그렇고 그래도 기압나오고 만족하게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