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처럼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어서 책상위에 놓고 사용하는데 별로 불편하지 않고 괜찮습니다.
사진에서 볼때는 플라스틱 재질이라서 가벼워서 책상위에 놓으면 이리저리 돌아다닐것 같았는데 속에 무게감을 주는 무엇(?)을 넣어서 그런지 묵직합니다.
다만 케이블 길이가 짧아서 본체와 약간 거리가 있거나 큰 사무용 책상위에 모니터를 놓고 사용하는 경우는 70cm 길이로는 조금 부족합니다. 연장케이블을 사용하거나 케이블 길이가 1m인 U28모델을 권장합니다.
기존의 연장케이블은 선으로만 되어있어서 고정이 안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독 스타일로 컴퓨터책상위 아무곳이나 두고 사용할 수 있어서 컴퓨터 본체에서 USB 구멍을 찾느라고 고개를 숙이거나 허리를 구부릴 필요가 없습니다.
플라스틱으로만 되어있어서 가볍게 보였는데 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적당한 무게감도 있고 좋습니다.
사진은 펄이 섞인 아이보리 색상같아 보이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은회색입니다.
입력 11.8v /0.8A
출력 usb dc 4.2v/5v
dc jack dc-8.4v
스펙에 나오는 입력 전압은 너무 낮게 나온듯 합니다.
12v로 충전을 해도 led 체크등에는 두칸뿐이 충전이 안되어 리필을 했는데도
역시나 만충전이 안됩니다.
18650 3개 직렬이면은 만충전 밧데리 전압만12.6v이니 13v정도는 넣어줘야
만충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 기판에 3셀 보호회로로 18650 3개가 직렬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5개 구매해서 4개는 전압이 3v 나와서 소켓에서 빨강 한가닥이랑 검정 한가닥이랑 빼내어서
오래된 핸드폰 충전기 4.2V 400mAh 짜리에 연결해 4~5시간 충전하니 정상적으로 4V전압 찍혀서 잘 사용합니다.
반면 1개는 0V가 나와서 PCM제거하고 4.2V 400mAh짜리 충전기에 직접 물렸는데
빨간 충전불이 깜박 깜박하면서 전혀 충전이 되질 않네요.
위에 언급된 회복충전 하려면 충전 전류가 4~50mAh 정도 되어야 될것 같은데
그렇게 구연하는 방법을 몰라서 한개는 버려야 겠네요.
여러가지로 시도해서 결국은 살렸습니다.
빨간색이 +, 검은색이 -,
흰색은 연결하지 않아도 되네요.
본체 자체에 부저 기능이 있어 단독형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네요.
가스가 감지되면 부저가 울리고,
환기 등을 통해 가스를 없애면 부저가 자동으로 멈춥니다.
판매자님의 다른 제품(1만 5천원)엔 전원 어댑터 포함한 제품도 팔고계시던데,
저는 안쓰는 무선전화기용 어댑터가 12V 200mA가 있어 그걸로 전원 연결하였습니다.
이사온 집에 없길래 저렴하게 부착해서 기쁩니다.
삼성 250기가 사타2 연결하니 인식 잘 됩니다. 일반 컴퓨터 케이스에도 장착 잘 됩니다.
또한 파워 스위치 , 파워엘이디, 리셋스위치 모두 연결 작동 됩니다. 파워 스위치는 켜는것이 아니구 끌때 사용합니다. 2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끌거냐구 비밀번호와 함게 물어옵니다. 비번 누르고 오케 누르면 종료. 누구 클라이언트 연결하는 방법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