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배터리로 하면 한 2~3시간 정도 갑니다.
연속으로도 2시간 정도 이상 갑니다.
물론 배터리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애들은 안 켜지거나 전압이 낮게 나오는 애들도 있습니다.
만물상 4000mA짜리 사서 쓰는데 한번 충전해서 쓰면 몇시간 갑니다..^^
자전거에 달고 다니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5A라고 했는대 4.7A가 16개 5A가 14개 30개 사가지고 와서 다 뜻어보니 내용물이 이렇내요..
왠지 씀쓸해지는 ... 셀벨런싱은 물건너 간것같습니다....5A로 계산해서 준비 다해두었는대
4.7짜리가 쏘다져나오니....
물건은 다 살아 있긴한대 2.5v 근처에서 맴도는놈도 5개나 되내요.... 충전 바로 해주고
살려놓긴했지만 용량 미달된놈들가지고 어쩔까 고심중입니다.
손바닦 물집잡혀가며 케이스 분리했는대 결과가 이러니 허탈합니다.
충전기를 사서 뜯어보면 내부에 큼지막한 트랜스가 들어 있습니다. 그걸 떼어내고,
DC입력잭을 연결하신후, 2A를 입력해주면 됩니다.
7.2V 충전시 - 12V 입력
9.6V 충전시 - 16V 입력
12V 충전시 - 20V 입력
그런식으로 셀렉터 이용해서 원하는 전압을 충전할수 있는 만능 배터리충전기로 개조가 가능합니다. (참 쉽죠?)
니켈수소배터리도, 니켈카드뮴도 충전되더군요. (충전방식이 같으니까요..)
다만 둘다 완충시 열이 상승하기 때문에 열센서를 배터리에 완전히 밀착하게 붙여야 합니다.
내부에 열센서가 있는것 같더군요.. 외부에도 열센서 검출회로도 있고요.